신원은 1973년 설립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패션과 문화를 선보이며 국내 패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패션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내수부문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 씨, 비키와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국내 정상급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2011년 이사베이, 반하트디알바자를 론칭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수출부문에서는 40여 년에 걸친 수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테말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에 9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법인에서 생산된 니트, 스웨터, 핸드백 등은 전 세계로 수출되어 세계 유수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해외 브랜드 사업을 위해 신원글로벌(주)를 설립하고, 현재 이태리 최고가 명품신사복인 브리오니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원은 믿음경영, 정도경영, 선도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내실 경영과 경영혁신 다각화,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패션기업, 나아가 초일류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